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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한국시간 26일 캐나다 밴쿠버 올림픽경기에서 일을 냈습니다. 동계올림픽의 꽃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전무후무한 쇼트&프리 합계 228.56 이라는 세계기록을 세우고 당당히 세상 가장 높은곳에 오르며 금메달을 획득한 것입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딸 김연아 선수, 정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연기가 끝나자 외신들은 앞다퉈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확실시 하였고, 김연아 선수의 뒤에 아직 남은 선수들 차례가 있었음에도 사실 누구나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이라는 것을 의심치 않았을 겁니다. 아마 김연아 선수의 연기 후 가장 힘들었던 선수는 바로 뒤의 차례를 기다리던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부담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게 된 마오선수는 결국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만족해야 했지요, 이에 일본의 신문들은 왜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한국의 김연아를 따라 잡지 못했는지 앞다퉈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스포츠 닛폰 - 아사다가 실수 하지 않았더라도...
스포츠닛폰은 무려 23.06점의 큰 점수차의 이유는 기술력의 완성도 일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연아는 완벽한 연기로 세계 최고기록을 경신했고 아사다는 후반 점프에서 실수가 이어졌지만, 결국 승패를 가른 것은 아사다의 실수 탓만은 아니었다는 것이지요. 아사다가 모든 점프를 성공했다고 하더라고 점수는 뒤집히지 않았을 것이라는 냉정한 분석을 했습니다. 특히 점프와 스핀 등을 합한 기술점수에서 김연아는 78.30점을 받아 64.68점에 그친 아사다를 의외로 압도했기 때문에 점수차가 크게 났다고 봤습니다. 김연아는 점프의 기본점수 합계서도 아사다를 5.04 앞섰고 가산점까지 더하면 14점 이상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마이니치 신문 - 김연아는 세계여왕!
마이니치신문은 가족의 힘과 강한 정신력을 비결로 꼽았습니다. 3살 때 언니와 함께 찾은 빙상장에서 재능을 간파한 코치의 권유로 피겨스케이팅에 입문한 이래 어머니 박미희 씨의 지극 정성과 집안 살림도 마다않는 아버지의 지원이 지금의 김연아를 있게 했다는 것이지요. 특히 어머니 박 씨는 독학으로 스케이트 공부를 통해 코치 역할을 했고 김연아와 트러블을 빚자 링크를 100번 돌도록 벌을 내렸고 김연아도 독하게 모두 돌았던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어머니와 김연아의 정신력이 대단했다는 것. 아울러 주니어 시절부터 엣지 사용을 구분하는 방법을 습득해 엣지 판정이 엄격해진 룰 개정에 잘 대응할 수 있었던 점도 비결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반면 아사다는 룰 적응에 힘겨워했다고 전했고 김연아는 점프기술, 표현력, 정신력 등 모든 요소를 겸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지통신 - 김연아, 도저히 침범할 수 없는 영역!
지지통신은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경험도 큰 몫을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선수 시절 올림픽에서 은메달만 두 차례 따는 데 그쳤습니다. 오서 코치는 아사다의 부진으로 김연아가 방심할 것을 우려해 아사다가 반드시 추격해 올 것이라고 했다고합니다. 현역시절 브라이언 보이타노와 라이벌 관계에서 배운 경험을 김연아가 되풀이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극했고 이에 김연아도 끝까지 긴장감과 목표감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지요. 결국 오서 코치 덕택에 김연아는 라이벌전 이나 큰무대 라는 중압을 느끼지 않고 은반위에서 최고의 아우라를 펼칠수 있었다고 극찬했습니다.


많은 전문적인 분석들이 나왔고 다들 맞는 말들 이지만, 필자는 무엇보다. 김연아 선수 그 내면과 노력 눈물과 땀을 높게 평가하겠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오랜기간 혼자만의 싸움을 해왔고 그 오랜고된 시간이 오늘의 김연아 선수를 통해 나타난겁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커다란 기쁨을 안겨준 대한의 딸 김연아 선수에게 찬사를 보내며  포스트를 마칩니다. 김연아 선수 축하합니다.!
  1. 탐진강 2010/03/01 18:5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땀과 눈물 그리고 정신력이 중요하겠지요

  2. 365해피데이 2010/03/05 08: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경기가 끝난뒤 일본 매스컴들이 마오 띄우기. 연아 깍아내리기를 시도 했는데요. 도를 넘는 행위들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더라구요. 마오는 이제 연아 라이벌이 아니라 곽민정이 상대해줄껀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일본입니다.